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전성남 회장)는 지난 6월 3일 남문장례식장과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을 위한 장례서비스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당해연도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과 그 가족이 남문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시설사용료(분향소, 접객실)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상시 대기중인 장례지도사가 장례식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해 갑작스런 임종에 필요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3단조화, 화장용 고급수의, 화장용 오동나무관, 빈소용품, 리무진,영정사진, 헌화(50송이)를 포함하여 임종시 고인이송(광주,전남권)차량 무료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전성남 회장은 “지역 내 장례식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협회 회원과 그 가족이 장례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을 위한 복리혜택과 권익향상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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