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메종,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 의약외품·화장품 기부 “코로나 19로 헌신하고 있는 광주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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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닥터메종은 7월 15일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 쿠션·마스크팩 등 950만원 상당의 의약외품 및 화장품을 전달했다.<사진>
㈜닥터메종은 2016년 10월 문을 연 화장품 스타트업으로 3년째 접어든 청년창업 기업으로 단순한 화장품시장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시장 제품의 특화된 연구 및 생산 그리고 수출까지 하는 원스톱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대표상품인 ‘더마톡스’는 글루타치온, 부활초, 뱀독을 구현한 성분 그리고 11가지 펩타이드를 함유한 제품 등 다양하며, 국내는 물론 아세안 시장과 미국, 유럽 등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김영선 대표는 “지역사회에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싶다”며 “힘든 시기에 꼭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을 지켜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전성남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자신보다는 어렵고 힘든 이웃과 시민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지역사회기업에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 큰 힘이 된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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