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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회복지사의 날,
코로나19에 맞서 현장을 지키는 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입니다.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지 햇수로 벌써 10년입니다.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일을 기념해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삼았듯, 우리는 ‘사회복지사법’ 제정일인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리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우리 협회는 ‘사회복지사법’ 제정 이전부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를 주장해 왔고, 근거법률 제정 뒤에는 탄력을 받아 지방자치단체별 ‘처우 조례’ 제정 운동을 벌여 왔습니다.
2018년 정부도 ‘사회복지사 동일노동 동일임금’ 취지에 동의하였고, 서울과 제주 그리고 인천 등에서 지역별 단일임금체계를 도입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여야 정당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주요공약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여성가족부나 타부처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미흡합니다.
비정규직 사회복지사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도 미흡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는 지역이나 분야, 소관 부처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껏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우리 협회의 일이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 연초부터 전염병으로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재신임을 받은 저 역시,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3월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며 취임식 없이 달려왔습니다.
소명의식으로 국가재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인 오늘도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계신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범 사회복지계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사회복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앞으로 발생할 재난을 대비한 사회복지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문제를, 민간 사회복지직능을 포함한 공공 및 시민사회단체와 손잡고 정책적으로 풀어가겠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세워 바로잡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 15일은 제21대 총선입니다.
이번 총선을 맞이하여 10여명의 사회복지사 회원이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우리 협회는 사회복지가치를 실현하는 우리 회원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소망하고, 우리 회원들의 정치세력화에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
2020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더 나아가 복지국가실현에 더욱더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30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오승환[기념사] 2020년 사회복지사의 날, 코로나19에 맞서 현장을 지키는 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20년 사회복지사의 날, 코로나19에 맞서 현장을 지키는 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입니다.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을 제정한 지 햇수로 벌써 10년입니다.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일을 기념해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삼았듯, 우리는 ‘사회복지사법’ 제정일인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리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우리 협회는 ‘사회복지사법’ 제정 이전부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앞장서 왔습니다.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를 주장해 왔고, 근거법률 제정 뒤에는 탄력을 받아 지방자치단체별 ‘처우 조례’ 제정 운동을 벌여 왔습니다.
2018년 정부도 ‘사회복지사 동일노동 동일임금’ 취지에 동의하였고, 서울과 제주 그리고 인천 등에서 지역별 단일임금체계를 도입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번 4·15 총선에서 여야 정당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단일임금체계 도입을 주요공약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여성가족부나 타부처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미흡합니다. 비정규직 사회복지사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도 미흡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과제는 지역이나 분야, 소관 부처에 구애받지 않고 소신껏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시대를 만드는 것이 우리 협회의 일이 될 것입니다.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 연초부터 전염병으로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재신임을 받은 저 역시, 제21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3월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며 취임식 없이 달려왔습니다.
소명의식으로 국가재난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인 오늘도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계신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범 사회복지계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사회복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앞으로 발생할 재난을 대비한 사회복지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관련 문제를, 민간 사회복지직능을 포함한 공공 및 시민사회단체와 손잡고 정책적으로 풀어가겠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지위와 역할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세워 바로잡아가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 15일은 제21대 총선입니다.
이번 총선을 맞이하여 10여명의 사회복지사 회원이 지역구에 출마합니다.
우리 협회는 사회복지가치를 실현하는 우리 회원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에 진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소망하고,
우리 회원들의 정치세력화에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신념을 바탕으로, 언제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실천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
2020년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한번 여러분의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더 나아가 복지국가실현에 더욱더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30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오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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