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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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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6회
작성일 19-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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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들의 "징검다리"가 되고 싶은 마음
징검다리
급물살에 납작업드려 징검다리 되련다
네발로 버티고 등허리 내어 주리라
물살에 어깨 닳아 뼈만 남아도 일어시지 않으리
세차게 밟고 가다가 춤을 추어도 꿈적하지 않으리
사랑은 징검다리 그대여 건너리
한희숙( 길을 묻는 그대에게 중 )
사회복지사들이 자신감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