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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기자회견 “삼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장미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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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dmin 댓글 0건 조회 964회 작성일 17-09-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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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연대회의] 기자회견 “삼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장미를 지켜주세요”


   광주사회복지사협회는 928()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광주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삼천 사회복지종사자의 장미를 지켜주세요주제로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은 처우개선 연대회의 공동대표인 김용목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데 따른 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불복종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를 비롯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연대회의는 지난 522일에 광주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낮은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요구를 담은 기자회견을 광주 시청 앞에서 개최하였다. 이를 두고 연대회의 공동대표인 김동수협회장, 김천수협의회장, 김용목공동대표를 경찰에서 조사한바 있으며, 김용목대표를 피의자신분으로 검사의 지시를 받아 조사하여 범죄인 취급을 하였다.

 

이는 5월에 개최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최소한의 요구인 처우개선 장미기자회견을 불법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광주의 사회복지사들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결의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연대회의는 김용목 대표의 무혐의 처분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만들어 전국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재 5,400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연대회의 공동대표단은 오는 1010일 광주지방검찰청장 공안부부장검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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