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개

사회복지현장에서 우리는 이용자들과의 수많은 사건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때로는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한 순간도 있지만, 때로는 아픔과 상처로 인해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주변에 말해보지만, "원래 그런거야", "유난 떨지 마", "업무에 지장 없게 해"라는 말이 비수처럼 다가와 꽂히는 일도 많습니다. 우리는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을 많은 의무와 책임을 진 "현장인력"이 아닌, 오롯이 한 사람의 인간으로 바라보고 보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대상

: 이용자의 폭력, 사망 등으로 외상 또는 대리외상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 20명

• 개인 신청, 기관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 신청 및 선정된 분들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절대 외부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신청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