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문 : 엉클비

맛있는 저녁 식사를 위해 고민 끝에 선택한 곳은 다양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식당이었다. 차려진 음식은 각양각색이었고, 그만큼 우리도 여러 가지 맛을 즐기며 입안 가득 행복을 채웠다.

식사를 마친 후, 아주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 도전해 본 옛날 오락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 즐거웠다. 어렵게 손에 익혀가는 과정이 웃음을 주었고, 어린 시절의 설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이어 우리는 한 권의 선물을 손에 들고, 마음 깊은 곳까지 풍성해지는 기쁨을 누렸다. 책 한 권이 우리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안에서 얻은 영감과 감동은 단순히 읽는 즐거움을 넘어 우리를 새로운 컨셉에 빠져들게 했다. 그 순간을 기념하며 브이 포즈를 취해 사진도 남겼다.

오늘 하루 우리는 어디에서 즐거움을 찾았을까? 그 답은 음식에서, 추억 속 오락에서, 그리고 책 한 권에서 모두 찾을 수 있었다. 이 모든 순간들이 모여 오늘을 아주 오래 간직할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어 주었다.

마음 한구석이 따뜻하게 물드는 오늘, 우리는 작은 것들 속에서 깊은 행복을 찾았다.

광주사자모에는

"엉클비, 국대야스, 펩시맨, 과메기, 유원지, 스마일, 대파, 윌리, 

삼달이, 커피중독, 아구찜, 오딧세이, 양파, 뽀로리, 짱구, 건물주"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자전거모임​

#광협동아리

#현장속에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