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우리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존중합니다. 

​오늘은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제40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1981년부터 국가에서 ‘장애인의 날’로 지정한 것입니다.
1981년 UN 총회는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하고 세계 모든 국가에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도록 권장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장애인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81년 4월 20일 ‘제1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법정기념일 축소에 의해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1989년 법이 개정되어 1991년 공식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

차별없는 세상,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차별은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물리적 · 정서적 고립을 겪는 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 그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동료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