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센터(센터장 윤인근)와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을 위한 건강검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전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1회 건강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기본검사는 물론이고 전염성 질환 등에 대한 검사도 의무화 되어 개별적으로 매년 검진 비용의 부담이 발생한다.
이에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센터 협약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을 포함한 B형간염, 심전도, 혈액종합검사 등을 공통검사를 통해 5만원~20만원까지 금액별 높은 수준의 양질의 검진 서비스를 할인 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윤인근 KMI한국의학연구소 센터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건강검진을 통해 협회 회원들과 가족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성남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협회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검진서비스 마련에 기여해 준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복리혜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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